

곤니찌와 또다시 일본에 다녀왔답니다




혼자 쇼핑한 지 30분에 지쳐서 크레페 찾는 사태가 발생







나 이렇게 해놓고 살기로 결심했다 영원히
어머니 ㅠㅜ 저 여기서 살래요



혼자 와사비 너무 많이 넣어서 머리 부여잡고 먹었다

흰둥이 잠옷 입고 일본 맥주 4가지 평가회


내가 좋아하는 것 하얀색 동그란 것


혼자 쇼핑하다가




여행 가기 전에 킷사 500개 찾아서 갔는데 길거리 캐스팅해서 들어감
그래도 너뮤 너뮤 좋았음..




이른 저녁부터 회식하는 아저씨들이 가득했던 이자카야
여기 하이볼이 너무 맛이 없었음
만두언니가 만들어주는 레몬즙 가득한 하이볼이 천배 맛있었다




집으로 가는 길


백화점에서 사 온 고구마 사케랑 직접 구워 먹은 야끼니꾸
사케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취해서 편의점에 오뎅 사러 가는 길에 두번 넘어졌다

언니는 고기굽고 박선생님은 회 자르고
내가 한 일 = 햇반 돌리기
^ - ^


출근 전에 우등 한 그릇 하는 아저씨들 밖에 없던 곳
아니다 뭔가 클럽 갔다가 온 느낌이 나는 젊은이들도 있었다



이때 나혼자 낙오돼서 울고싶었어...


Hi






관광객 바이브



커피가 유명하다는 곳 니시키 시장에서 말차아이스크림, 당고까지 먹어서 디저트는 못 먹음 -.-+...




다시 난바로 와서


메가링고사와를 먹던 남자애가 기억남..
얼굴이 터질 것 같아 보였는데 안 터졌겠지? ㅋㅋ


너무 예뻐서 여기서 살고 싶다고 했는데 병원이였던거 같은데




옷 자랑이 너무 하고 싶었나 봅니다


레이만 샀다가 아쉬워서 다시 젠부 사러 갔습니다
ㅎㅎ


이 날은 거의 하루종일 쇼핑해서 사진도 없고 여기서 왕창 처머근 기억 밖엔

삼쏘 먹고 기분 좋아져서 나도 관광객 모드로...

이건 도쿄에서 사 온 티셔츠


4일 동안 합쳐서 10시간 정도밖에 못 잔 거 같다 /////
윗집 소리가 너무 잘 들렸어 그리고 혼자 자는 게 너무 무서웠다


김치는 필수 ㅠ.ㅠ 나는 한국인 ㅠㅠ


유명한 아저씨 같은데


이 언니한테 반해서 사진 찍다가 폰 떨어뜨려서 밑에 액정이 조금 나갔다



이 짓하고 바로 빨래 돌리는 부지런녀 무무의 일기 끝 **
'츄'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nish the half heart (3) | 2025.04.27 |
---|---|
좋아하는 영화얘기하자 (7) | 2025.02.10 |
Fukuoka (0) | 2025.02.10 |
tokyo (0) | 2025.02.10 |
팬케이쿠 만들기!! (1) | 2025.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