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얘기를 할 거예요 사실 이런 거 많이 하고 싶어서 페이지 만들었어요
블로그에 올려도 아무도 신경 안 쓰지만 뭔가... 글을 잘 못 쓰겠더라고요 *^^*





아가씨
인생영화라고 할 순 없지만 태어나서 제일 많이 본 영화에요
저는 영화볼 때 중요한 건 색감, 음악인데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둡지만 쨍한 색감을 활용한 소품이 많이 나오는 걸 좋아하고
음악은 소름 끼치거나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음악을 좋아해요 (호러물에서는 싫어함)
그게 젤 잘 맞는 영화가 아가씨인 거 같아여
아 그리고 배우 목소리가 너무 크거나 우렁차면 또 별로 안 좋아해요




헤어질 결심인데요 3-4번 정도 본 거 같아요
극장에서 보기에 정말 좋은 영화고 집에서 혼자 보기엔 adhd가 심하기 때문에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이 영화의 명대사는 "나 너 때문에 고생 깨나했지만 사실 너 아니었으면 내 인생 공허했다"라고 생각합니다




괴물
아무런 정보 없이 보러 갔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굉장히 어려웠고 두번째로 극장에서 봤을 때 제대로 이해하고 나왔어요
여름에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작년 여름에 두번 정도 봤어요
이 영화는 개봉 시기에 좋아하는 언니들이랑 얘기도 많이 했었기 때문에 더 마음이 가는 영화임니다



올드보이는 친언니랑 같이 봤는데요 둘 다 영화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거의 매일 붙어서 한 편씩 봤어요 (살면서 젤 좋은 추억 이었음)
볼 때도 너무 충격적이었고 (그래서 좋았음 충격이 있어야 여운도 있으니까요) 2000년대 초반 영화라는 게 믿기지 않았어요
저 같은 사람이 많겠지만 박찬욱 영화는 벽지가 화려해서 정말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내 방 벽지는 단순해야 함)
그래서 류성희 미술감독도 정말 좋아해요
드라마 작은아씨들도 좋아했어요 세 자매 방이 너무 예뻤거든요 드라마는 끝까지 보진 않았지만



친절한 금자 씨도 아가씨 못지않게 많이 봤어요
제 기준 복잡하지 않은 영화라 그냥 bgm 마냥 틀어놓고 할 일 한 적도 많음




불량공주 모모코
20살 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제 취향이 정말 크게 많이 바뀌었는데 그 이후로 본 적은 없는 거 같아요
많이 유치하다고 하는데 전 정말 진지하게 봤습니다...

미스 홍당무
이 영화도 언니랑 같이 봤는데여 깔깔 웃으면서 봤어요 공효진이 물고 있는 섹시라인즙도 너무 웃김 ㅠㅠ
이경미 감독도 좋아해서 비밀은 없다도 재밌게 봤는데 두 번까지는 안 보고 싶어서 여기에 따로 쓰진 않을게여



소노시온 사랑 없는 숲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소녀님에게 추천받은 영화인데요 기억에 남는 장면이 많은데 평점을 낮게 줬다고 하셔서 너무너무 궁금했어요 근데 정말 무슨 말인 지 알겠고 역겹지만 재밌게 봤어요 역겹지만 충격적이진 않은??



치히로상
자극적인 영상물을 너무 많이 봐서 힐링물(?)을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던 참에 본 영화
제가 아리무라 카스미 배우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라는 영화를 보고 팬됨)영화가 한국인 정서랑은 정말 맞지 않아서 아마 보시면 별로일 거예요 근데 전 재밌게 봤어요 재밌는 내용은 아니지만


차이나 타운
제가 김고은을 도깨비로 처음 알아서 (당시 제 기준 불호 연기 스타일이었음..!) 김고은 나오는 영화가 별로 궁금하지 않았거든요 성인 돼서 봤는데 나오는 배우들이 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특히 조현철 정말 좋아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차이나타운 보고 김고은 팬 됨
이 글 쓴다고 오랜만에 생각 났는데 조만간 또 봐야겠어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남주, 여주가 취향이 같고 취미도 같아서 서로 끌리는데 저도 그 부분에 정말 큰 공감(?ㅋㅋ)을 해서 재밌게 봤어요
전 취향이 같은 사람이 정말...... 좋아요 성격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함
로맨스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냥 지루함.. 공감 안 됨..) 폰 내려두고 집중해서 봤어요
근데 스다가 조금 하남자로 나오긴 합니다


꿈의 제인
20살 땐가 21살 때 한창 독립영화 많이 볼 때가 있었는데 그때 재밌게 본 영화에여
구교환 나오는 영화 중에 메기랑 꿈의 제인 젤 좋아하는 듯


소노 시온 차가운 열대어
젤 최근에 본 영환데 젤 재밌게 봤어요 첨에 봤을 때 다 무너져가는 수족관이 너무 예뻐 보였고 집중해서 보기에 좋은 영화랍니다
근데 이것도 역겹긴 해요
재밌게 본 영화가 정말 많지만 적고 싶은 영화는 이 정도 밖에 안 되네요 더 생각나는 영화 있으면 추가 할게요
'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일기 (3) | 2025.03.01 |
---|---|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0) | 2025.02.23 |
너무 추울 땐 여름 사진을 꺼내어 보자 (0) | 2025.02.10 |
10월은 아주 행복한 달 (2) | 2025.02.10 |
내가 원했던 것 (0) | 2025.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