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내 집이 아닐리 없어
곤니찌와 또다시 일본에 다녀왔답니다 혼자 쇼핑한 지 30분에 지쳐서 크레페 찾는 사태가 발생 나 이렇게 해놓고 살기로 결심했다 영원히 혼자 와사비 너무 많이 넣어서 머리 부여잡고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 하얀색 동그란 것 여행 가기 전에 킷사 500개 찾아서 갔는데 길거리 캐스팅해서 들어감그래도 너뮤 너뮤 좋았음.. 이른 저녁부터 회식하는 오지상들이 가득했던 이자카야여기 하이볼이 너무 맛이 없었음만두언니가 만들어주는 레몬즙 가득한 하이볼이 천배 맛있었다 집으로 가는 길 백화점에서 사 온 고구마 사케랑 직접 구워 먹은 야끼니꾸 출근 전에 우등 한 그릇 하는 오지상 밖에 없던 곳아니다 뭔가 클럽 갔다가 온 느낌이 나는 젊은이들도 있었다 ..
2025.02.10